“당신과 함께한 석양” – 성소수자 인권의 달 기념 단편 스토리

Thumbnail art by artist Derek Charm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해주세요!

이번 달뿐 아니라 매달 저희는LGBTQ+ 커뮤니티 구성원과 함께합니다. 이들은 현실의 슈퍼히어로로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슈퍼파워인 분들이죠.

기념하는 의미로 마블 어벤져스에서 파생된 이야기와 전설의 마블 아티스트의 작품이 들어간 디지털 단편 스토리와 만나보세요!

Leyla K.의 “당신과 함께한 석양”은 도라 밀라제의 견습생 아요가 아요의 상관 (그리고 짝사랑하는!) 아네카에게 잘 보이기 위해 미즈 마블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참여한 아티스트:

아래에서 이 단편 소설 표지에 대한 설명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 무료 서비스로 각 버전마다 데스크톱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16:9 버전도 제공해드립니다.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Crystal Dynamics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하는 다른 행사도 확인해 보세요.

여기를 클릭해 “당신과 함께한 석양”을 다운로드받거나 아래 내용을 더 읽어 보세요:

Cover Variant #1 – Derek Charm

오리지널 아트

16:9 버전

Artist Statement:

“Crystal Dynamics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해 마블 어벤져스를 기반으로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제게 연락해 왔을 때 정말 기뻤어요. 전 비디오 게임이 주는 몰입감을 정말 좋아하죠. 그리고 캐릭터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가지게 해주는 슈퍼히어로 세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비록 전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는 아이언맨이지만요) 디자인을 2D 만화책으로 재해석하면서 게임의 고유한 요소를 유지해야 하는 도전이 정말 흥미로웠죠.

“제가 받은 이야기에는 아네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하기 어려운 석양 난초를 찾는 아요와 이를 돕는 미즈 마블이 나와요. 아요는 희귀한 꽃에서 아네카의 면모를 봤다고 했죠. 전 이러한 요소를 보여주고 미즈 마블이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점을 강조해주고 싶었어요. 마블과 Crystal Dynamics는 제가 그 장면의 로맨스에 치중할 수 있도록 동의해주고 힘을 실어줬죠. 근래 미디어 세계에서 마블이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들의 거대 플랫폼을 통해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위해 LGBTQIA+ 커뮤니티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다니 정말 놀라울 뿐이에요.”

Cover Variant #2 – Paulina Ganucheau

 

오리지널 아트

16:9 버전

Artist Statement:

“이 작품의 의뢰를 받자마자 제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기쁨과 위안을 선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전 종종 색상부터 정하죠. 그래서 초기 스케치에서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색상이 넘쳐났어요. 거기서부터 디테일을 더해줬죠. 꽃과 반짝임, 둘 사이의 부드러움. 귀여운 카말라도 즐겁게 보고 있죠. 그들과 그들의 사랑을 기리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위한 작품을 제작할 때 제가 노력했던 부분은 행복을 이끌어내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일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자 많은 감정이 휘몰아쳤죠. 그것은 행복과 자존감이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완벽하다는 것을 기억했죠.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요. 단란함, 공동체, 색, 부드러움처럼 제가 사랑하는 삶의 작은 부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되새겼어요. 제게 기쁨을 주는 세세한 것들. 날 미소 짓게 만드는 것들. 그래서 전 이렇게 개인적인 즐거움을 세상과 공유하기 위해 제 작품에 개인적인 편안함을 담으려고 노력해요.”

Cover Variant #3 – Kris Anka

오리지널 아트

16:9 버전

Artist Statement:

“제게 비디오 게임 디자인을 그리는 건 항상 재밌는 도전이었죠. 원래 디자인이 담고 있는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3D 디자인을 2D 플랫폼으로 표현해야 하거든요. 이것은 보통 저의 일상적인 [작업]에서 나오지 않는 문제 해결의 수준으로 좋은 페이스의 변화예요.

“이 작품의 또 다른 독특한 과제는 배경 화면의 수평 방향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모든 요소를 이동할 수 있게 계획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두를 어디에 배치하든 세세한 사항 하나 빠지지 않도록 그려야 했죠. 이 작품의 각 버전 결과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